-
'집사'가 공항 마중온다...1박 100만원대 '스캉스' 완판 행진
휘닉스 제주의 아고라. 힐리우스 별장 투숙객과 회원을 위한 전용 라운지이자 수영장이다. 사진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이제는 ‘스캉스(스위트룸+바캉스)’가 대세다. 최근 특급호텔과
-
"비싼 흑돼지보다 뷔페가 합리적"…제주에 '호캉스' 열풍 분다
지난 3일 현충일 연휴를 앞두고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가 여행객들로 붐비고 있다. 연합뉴스 익숙한 여행지 제주가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2년 넘게 이어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
부모는 치맥, 아이는 애니 본다…요즘은 '호캉스'보다 '패캉스'
일상회복이 본격화하고 5월 황금연휴가 다가오면서 가족 여행 수요를 공략하는 호텔 업계의 움직임이 발 빠르다. 주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콘텐트
-
[시선집중] 골프·휴양·힐링을 한 번에···자가격리 걱정 없는 싱가포르로 떠나요!
한진관광 한진관광의 골프 패키지는 센토사G.C 라운딩 1회와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숙박, 스파, 시내 자유 일정을 모두 포함하고 있다. [사진 한진관광] 자가격리 부담 없이 보다
-
[시선집중] 버킷리스트 실현할 유럽의 최대 음악 페스티벌로 초대합니다
한진관광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은 매년 7~8월 도시 전체에서 진행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종합 예술제이다. 올해는 7월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사진은 잘츠부르크
-
하루를 살아도 신라왕처럼 산다…279만원짜리 황금빛 호캉스
호텔에서 바캉스를 보내는 ‘호캉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에 대중적인 여가활동으로 자리 잡았다. 유형도 뷔페와 라운지 음식을 즐기는 ‘먹캉스’, 반려동물(
-
'가성비'보다 더 먹혔다, 1박 310만원인데 빈방 없는 제주도
제주도는 특급호텔‧리조트의 경쟁이 여느 곳보다 치열하다. 해외여행을 포기한 소비력 높은 여행객들이 몰리면서 최근엔 프리미엄 상품 수요가 크게 늘었다.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는 독채
-
넌 서해랑길 1800㎞ 완주, 난 시속 105㎞ 롤러코스터 도전
코로나 사태로 여행은 크게 위축됐다. 2021년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이 1984년 출입국 통계 작성 이후 최초로 100만명 아래로 떨어졌다는 통계도 나왔다. 그렇다고 여행이 멈춘
-
'코로나 뚫는 길' 길스타그램·산스타그램…2022 여행 트렌드
휘닉스 제주의 독채 별장 힐리우스. 1박 패키지 가격이 250만원에 이르지만, 한 달에 20일가량 투숙객이 들고 있다. 코로나 사태 이후 여행레저 업계의 가장 큰 트렌드 변화는
-
110만원 크리스마스 패키지 11월 완판...여행 대신 호캉스 간다
서울 남산의 반얀트리 호텔은 4일 윈터포레스트를 개장했다. 해외여행 분위기가 나도록 유럽풍 기차역으로 꾸민 것이 특징이다. 사진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특급호텔이 예상 밖의
-
아모레퍼시픽도 반려동물 시장 진출…비건 펫 샴푸 출시
아모레퍼시픽이 15일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푸푸몬스터'를 론칭했다. [사진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이 15일 첫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푸푸몬스터'(POOP
-
"10만원짜리 도시락 2000개 팔려"…MZ 덕에 웃는 특급호텔
롯데호텔 서울의 시그니처 제품인 '모모야마 도시락(10만4000원)' 올들어 지난달 말까지 이미 2000개 넘게 팔렸다. [사진 호텔롯데] #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서울에선
-
[라이프 트렌드&] 소비자가 직접 관광 상품 기획하는 ‘콘텐트 여행’ 시대 개막
‘위드 코로나(With Corona)’로의 전환을 앞두고 새롭게 펼쳐질 여행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실 코로나19 사태 이전부터 여행 트렌드는 조금씩 달라지고 있었
-
스위스 호텔선 되레 "마스크 벗어라"…해외여행 빗장 푼 비결[현지 르포]
10월 1일 스위스 루체른의 카펠교 앞을 오가는 수많은 인파의 모습. 마스크 한 사람을 찾아볼 수 없다. 스위스 정부는 6월 26일 야외 마스크 의무 규정을 해제했다. 카펠교는
-
콧대 낮춘 5성급 호텔 식당, 2주 전 전화해도 '룸' 꽉 찼다
서울 광화문 포시즌즈 호텔의 일식당인 아키라백. 아키라백은 2인~10인석 규모의 별실 6개를 갖추고 있다. 이 식당의 별실을 이용하려면 적어도 2주 이전에는 예약을 해야 한다.
-
마리 앙투아네트 ‘강아지 집’까지…반려용품 럭셔리 시대
고가의 반려동물 관련 상품이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 신세계가 최근 선보인 420만원짜리 반려견 집(펫 스위트)의 모습. [사진 각 업체] 신세계는 최근 레스케이프호텔과 함께 두
-
[시선집중] 불교 문화, 전통 가옥, 유기농, 승광재…‘나의 자랑, 나의 한국 문화’ 투어 출시
━ KALPAK KALPAK이 최근 ‘나의 자랑, 나의 한국 문화(호남편)’를 새롭게 출시했다. 사진은 불교문화 체험 모습. [사진 한진관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
여긴 몰랐을 걸? 제주 섭지코지 안 비밀의 독채 하우스
세계적인 건축가 마리오 보따가 설계한 아고라는 '힐리우스' 회원 전용 공간이었다. 힐리우스 숙박이 가능해지면서 아고라 이용도 가능해졌다. 아고라는 옥외 수영장이 특히 인상적인 장
-
강남 옛 르네상스호텔 자리에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개관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전경. [사진 조선호텔앤리조트] 서울 강남구 역삼동 옛 르네상스호텔 부지에 신세계그룹의 최상급 호텔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이 들어선다. 신세계그룹
-
코로나 사태 봄꽃 축제를 즐기는 슬기로운 방법에 관한 제언
━ 손민호의 레저터치 올해도 봄꽃 축제 대부분이 취소됐다. 그러나 작년처럼 완전히 통제하지는 않았다. 서울 여의도 봄꽃축제도 취소됐으나 추첨으로 뽑힌 3500여 명은 입장
-
삼시4끼 ‘먹캉스’가 대세...요즘 호텔에서 노는 법
해외여행길이 막히면서 국내 여행객의 눈길이 ‘호캉스’로 집중되고 있다. 호텔과 휴가를 뜻하는 ‘바캉스’의 합성어로, 호텔에 머물며 즐기는 휴가를 의미한다. 좀 더 세분된 트렌드도
-
APEC회의 호텔리어 韓에 떴다…'펜트하우스'서 만난 이 남자
페어몬트 엠배서더 서울의 칼 가뇽 총지배인. 호텔 28층 펜트하우스는 드라마 ‘펜트하우스’에 나오는 실제 룸이다. [사진 아코르그룹] “서울은 최첨단 기술이 있는 세계적인 도
-
업계는 '집앓이' 중… 호텔 '투고' 서비스로 홈파티 꾸며볼까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잦아들지 않는 가운데 올해는 유례 없이 조용한 ‘집콕’ 연말이 펼쳐질 예정이다.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로 외출이 어려운 데다 소규모 모임도 지양하는
-
‘따로 함께’ 제주올레, 차박 캠핑…여행은 멈추지 않는다
코로나 사태 열 달째, 사람들은 여행을 멈추지 않았다. 다만 여행 방식이 달라졌을 뿐이다. 올해 제주올레 걷기축제는 26개 코스에서 동시에 15명이 한 코스씩 걷는 기발한 방식을